MAMA에서 눈물의 대상..... '세븐틴' 8년만에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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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에서 눈물의 대상..... '세븐틴' 8년만에 드디어!

by 파워퍼플블로거3 2023. 11. 30.

서론

 

 

2023 MAMA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 시상식으로, 11월 29일 오후 6시에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올해의 앨범, 노래, 아티스트 등의 카테고리에서 수상자를 뽑아내었습니다. 박보검이 호스트로 나서며, 세븐틴의 'FML'이 '앨범 오브 더 이어'를 비롯해 뉴진스가 '송 오브 더 이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는 등 눈에 띄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본론

 

 

이번 MAMA에서 대상에 빛나는 '앨범 오브 더 이어'는 세븐틴의 'FML'이 수상했습니다. 에스쿱스는 부상으로 인해 앞선 무대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멤버들과 함께 대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 "캐럿 분들 덕에 재계약 하고 이렇게 대상을 만들어줘서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표현했습니다. 호시는 2015년 데뷔 이후 8년 만에 앨범 대상 수상에 기쁨을 나타내며 "팬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디에잇은 "MAMA에 참석해 수상하는 게 소원이었다. 드디어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원우는 작년에 모친상을 당한 상황에서 하늘에 계신 어머니를 언급하며 "여러분 덕에 어머니께 가서 자랑할 거리가 더 생겼다"고 고백했습니다. 앨범 프로듀싱과 작곡을 맡은 우지는 세븐틴의 오랜 노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손가락질을 많이 받던 그룹이다. 절대 안될거라고 눈앞에서 모두가 너네 사람 너무 많아서 안된다고 손가락질 했었다"며 감동의 순간을 전했습니다.

 

결론

 

 

2023 MAMA 어워즈는 세븐틴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빛난 무대를 선보이고 수많은 음악 팬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순간으로 기억됐습니다. 에스쿱스, 호시, 디에잇, 원우, 우지 등 멤버들은 각자의 감사의 말과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 있는 것인지를 전하며, 팬들과 함께한 여정에 대한 고백을 했습니다. 이로써 2023 MAMA는 음악의 축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새로운 기록을 남긴 것으로 평가됩니다.